문경 ㅡ 2011 .10.3 흐읍. 작년 10월에 간 여행을 이제 적는 나.....게으름의 극치구만! 10월초의 황금연휴에 동생이 부모님이랑 여행가자고........토욜 하루 쉬라는 엄포. 뭔 힘이 있나요......쉬라면 쉬고 가자면가야지... 물론 덕분에 땡전한푼 안들이고 나는 잘 놀다왔지만. 문경, 문경새재, 난 처음가.. 산다는것은/여 행 · 2012.01.12
클쑤마수날 .. 생일날도 혼자. 크리수마수날도 혼자 -_- 새해첫날도 혼자..... 아......... 그래서 크리스마스날 혼자 와인마심 ㅎㅎ 와인과 어울리지않는 저 밥상은 무엇인가..콩잎이라니 ㅎㅎ 참.....콩잎은 경상도사람만 먹는거라던데 뭐....다른지방에선 콩잎은 소여물이라고 ㅎㅎ 콩잎이 얼매나 .. 산다는것은/사진관· 2012.01.04
월식 , 네일. 월식있던날, 밤하늘이 청명하여 맨눈으로 월식이 너무 잘보서....몇컷 담아봄. 뭐.....비루한 똑딱이라서.....점으로 밖에 안보이겠지만...그래도 추억이니까. 진짜 점 ㅎㅎ 줌 땡겨서 . 봤을땐 이미 절반이나 가려졌을때. 희미해져버렸네... 서울에 늘 다닐때마다 친구랑 네일샵에서 .. 산다는것은/사진관· 2011.12.26
세종문화회관. 2011. 9.4. 피맛골연가와 왕세자 실종사건을 보던날 오후 4시 공연인 피맛골연가때문에 점심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뭘 할까 싶었는데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밥 먹으러갔다가.. 두둥~ 촌 아짐들인 우리의 눈에는 볼거리가 풍부한거였다.. 마침 열리고있던 충무공전과 세종전. 이때 열린건지 늘 항상 하고 .. 산다는것은/여 행 · 2011.10.09
울진군 죽변. 7월말에 휴가랍시고 며칠쉬긴했는데 언니가 6월에 오픈한 펜션에 한번 놀러오라고 했기때문에.. 동생네가 휴가가는 날짜에 맞춰서 또 휴가를.....-_- 8월 15일 동생네는 강원도서 내려온다고 부모님과 나는 버스타고 울진으로 고고씽~~~~~ http://www.uljinlove.net/ 죽변 버스 정류장 바로앞에 있는 사랑해펜션! .. 산다는것은/여 행 · 2011.09.13
네일. 헤드윅보러 간 날 코엑스에서 하루종일 헤맴 ㅎㅎ 여기저기 쏘다니니 어찌나 피곤한지..발아파 죽는줄 그 와중에 만난 마리오 ㅎㅎ 사람들과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나도 같이 찍기엔 차마.......ㅋㅋ 그래도 사진 찍을려고 하니 요렇게 포즈도 취해준당 ㅎㅎ 알바생 고생이다 더운날씨에~ 에뛰드에서 .. 산다는것은/사진관· 2011.06.27
컨버스화. 내가 갑자기 컨버스화에 미쳐서 -_-;;;; 아니 여지껏 이나이 되도록 운동화는 거의 안신고 살아온 사람인데.. 갑자기 정신이 나갔는지.. 마구잡이로 사들이고 있는 중...ㅠㅜ... 헐. 갑자기 이쁘게 보여서 질러버린 폴로. 사이즈가 작아서 발가락 아픔 ㅠㅠ 아식스에서 산 핫핑크색상 핑크색상이 끌려서 .. 산다는것은/사진관· 2011.05.16
언제나... 늘 그랬지. 항상 사랑은 내 차지가 아니었어. 같이 자랐어도......언제나 내 존재는 없었어. 같은 친구인데도.........나는 별 볼일없는 손가락이네. 내가 뭘 그렇게 욕심냈다고 난 이렇게나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건지.... 내가 바라는건 그저....약간의 사랑.. 넘치고 넘치게 나만 받는 사랑이 아닌 남들처..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1.05.16
티켓전쟁 참여기. 하아... 내가 일평생 티켓전쟁이란것에 참여할 일이 있을 줄이야... 빌리 총막공 예매오픈을 앞두고 전투에 임하는 자세를 갖추고 한시간전부터 대기했으나.. 그래.. 건지긴 건졌지.. 2층.......4번째줄...ㅠㅠ 3분여만에 3층까지 매진되는걸 보고 2층이라도 건진걸 위안삼아야할텐데 티켓워 참여가 처음이..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