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라, 좁쌀

나의 신통력이 또 발휘를해서 ㅎㅎ 콰지모도를 홍님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니 이루어졌다. 난 그냥 점쟁이 체질? ㅠㅠ 첫 오픈에 조기예매를하고 오랜시간을 기다려서 드디어 공연날. 라이센스 문제때문에 한국어공연이 언제 올라올지모른다며 어둠을 헤매더니.... 그래도 4년만에 올..

아무것도 필요없이 목소리 단 하나만으로 감동을 주는 대단한 분!!!!! 그 이름 홍광호! ㅠㅠ 아마 이런 꿀성대는 세계적으로도 몇명 안될거여.ㅠㅠ 그분이!!!!! 콘서트를 한다는데!!!!! 안가면 안되는겨. 아마 안갔으면 나 혼자 복장터져 죽었을겨.......가는 사람들 부러워서 ㅠㅠ 티켓팅할때..

2주일만에 다시 서울로 1박2일 가면서 내려오는 날 저녁시간이 비길래....그냥 오기가 섭섭해서 뮤지컬 한편 보기로 결정하고 모임장소에서 가까운 루돌프를 한번 더 볼것인가 좀 멀긴하지만 라만차를 한번 더 볼것인가 고민에 빠졌음 루돌프도 나름 재미있는데 마침 애정하는 은태배우! ..

라만차 공연을 한다는 소릴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저번시즌 막판에 한번밖에 못봐서.......ㅠㅠ 예전부터 막연하게 라만차를 홍광호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일이 실제로 !!!!!!!!!! 일어났습니다!!!!!!!! 내가 생각해놓고 내가 놀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

닥터지바고 또 보러감 -_-; 저번 조바고 볼때 얼굴이 잘 안보여서 울 승우느님의 연기를 못느꼈나싶어서 2차티켓팅때 좋은자리 예매성공하면 다시한번 볼려고 노렸으나 내가 누군가.......또 10분늦게 일어나서 버벅댔음 ㅠㅠ 그....그래도 사이드지만 1열을 줏었음! 사이드라해도 1열! 무조..

닥터지바고 종일반. 저녁은 홍광호 애초에 홍때문에 예매한 공연이 아닌가! 아........그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니.. 하지만 지킬같이 빵빵터지는 노래가 아니라서.....ㅠㅠ 홍님도 점점 잘생겨지는데? ㅎㅎ 기왕이면 두번보는 공연에 라라도 지우라라였으면 좋았겠으나! 일요일은 둘..

드디어 두려워하던 지킬의 총막공...... 지방공연이 남아있긴하지만 홍은 없다는거.. 두려움과 설렘과 기대로 총막공은 시작되었고.. 크흑. 티켓워에서 간신히 살아남은게 18열.. 이럴 줄 알았으면 피시방 갔을건데..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서버멈춤 ㅠㅠ 인팍에서 도전했는데 나의 똥컴때문에..ㅠㅠ ..

하아........ 홍의 노래에 중독되어 또 미친듯이 찾아헤매다 급 예매한 표 처음으로 A 구역 저 자리는 자칫하면 지킬의 등만 볼 수 있는 좌석이라고해서 불안불안했으나. 어얼. A구역의 5열은 B구역의 4열정도! 한칸이라도 더 당겨지니까 얼굴 잘보인다 ㅠㅠ 사실 그동안 지킬보면서 제일 가까이서 본게 B..

종일반의 오후는 홍광호님 아아 피곤해 ㅎㅎ 어디선가 지킬은 기 빨리는 공연이라더니.. 그말이 딱 맞음.. 우리는 가만 앉아서 공연보는데 왜 그리 피곤하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건지 -_- 남들은 종일반뛰면 아침에 피로회복제부터 먹고 시작한다는데 그걸 생각못했어 ㅎㅎ 담번엔 무조건 박카스..

뭣때문에 지킬 종일반을 뛰자고 했는지는 이제 기억도 안남 -_- 뭐 암튼........지킬을 캐스팅별로 보기로하고 종일반 고고씽~ 인팍 티켓은 인쇄가 그런지......사진찍으니까 글씨가 흐려지며 반사되는! 오페라의 유령이후 다시 와본 샤롯데 시어터. 오늘의 캐스팅. 유후~ 가창력 종결자인 홍광호님!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