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사진관·

월식 , 네일.

인세니티 2011. 12. 26. 04:13

 

 

 

월식있던날,

밤하늘이 청명하여 맨눈으로 월식이 너무 잘보서....몇컷 담아봄.

뭐.....비루한 똑딱이라서.....점으로 밖에 안보이겠지만...그래도 추억이니까.

 

 

 

 

 

진짜 점 ㅎㅎ

 

 

줌 땡겨서 .

봤을땐 이미 절반이나 가려졌을때.

 

 

 

 

 

 

 

희미해져버렸네...

 

 

 

 

 

서울에 늘 다닐때마다

친구랑 네일샵에서 손에 네일한번 받아보자고 했는데

이번에 햄릿보러가서 결국!

근데.......잠실에서 네일샵 지나다닐때

손은 1만 5천원에서 2만원인데..

하필이면 이번에 받은곳이

백화점내에 있는 샵 -,.-

 

공연이 저녁이라 강남터미널 옆 백화점에서 밥먹고 쇼핑하면서

시간때우자고 했는데...네일샵에 앉았더니.

컥.....백화점 아니랄까봐.

그것도 강남..

손케어가 2만 5천원.

거기다 손 마사지 1만원추가..

색상 1가지 추가할때마다 3천원....

엉엉. ㅋㅋ

 

암튼!!!!!! 손 떨면서 손 케어 받음 . 뭥미.

 

 

 

 

 

기본케어와 손마사지 퀵 드라이 추가해서 3만 8천원짜리 친구 손.

 

 

 

 

기본케어와 손 맛사지 퀵드라이에 반짝이 하나더 추가해서 4만 천원짜리

내 손. ㅡ,.ㅡ

 

헐.......내 생전 저런돈을 주고 네일 바를줄이야..

 

 

 

 

맛사지 받았다고 손이 뽀얗네 ㅋ

기념  손 투샷.

 

 

 

 

집에서 한컷 더.

 

 

근데........비싸게 받아먹는 샵에서

실력은 왜케 후진겨?

 

큐티클 정리해주는것 외에는

매니큐어 바르는것 경계선을 꼼꼼하게 잘 발라주지도 못하고

색상선택하는데 신경도 안써주고..

 

일주일밖에 못갈 손 네일......

증말 비싸..

사실 발은 한번 칠하면 꽤나 오래가기때문에

돈 주고도 받을 만하긴한데..

아..물론 그것도 백화점 아닌 일반샵 가격기준으로말이지.

 

암튼 두번다시 백화점내 샵은 안가야지 -_-

 

 

 

 

'산다는것은 > 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핏플랍 슈퍼티 캔버스화.  (0) 2012.04.08
클쑤마수날 ..  (0) 2012.01.04
..  (0) 2011.09.09
네일.  (0) 2011.06.27
컨버스화.  (0)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