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보러 간 날
코엑스에서 하루종일 헤맴 ㅎㅎ
여기저기 쏘다니니 어찌나 피곤한지..발아파 죽는줄
그 와중에 만난 마리오 ㅎㅎ
사람들과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나도 같이 찍기엔 차마.......ㅋㅋ
그래도 사진 찍을려고 하니 요렇게 포즈도 취해준당 ㅎㅎ
알바생 고생이다 더운날씨에~
에뛰드에서 네일 1+1 할때 집어온 색상들
비슷한 톤으로 저렇게 바른네일들 이뻐보여서.
색감이 좀 더 맑았으면 좋겠지만
나름 괜찮다.
손에 쥔 탑코트는 마트갔다가 집어온거지 싶은데
퀵드라이라고.....바르면 엄청 빨리 마르게 해준다고해서
샀는데.....바르니까 진짜 빨리 마른다
바르고 몇초뒤에 문질러보면 매끈매끈 겉은 거의 말랐음
물론 속까지 다 말리려면 조금 더 걸리겠지만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움!
탑코트로 최고은듯!
근데 냄새가 너무 독해 ㅜㅜ
물론 날아가니까 견딜만 하지만... 뭔가 무서워.
오른 손은 요렇게.
내 태어나고 처음으로 돈주고 받아본 패티큐어.
케어와 기본 컬러링에 2만 5천원
그라데이션이나 무늬를 넣으면 돈이 더 비쌀까봐 못함..ㅎㅎ
역시나 집에서 바르는것보다 큐티클 정리를 싹 해주니까
발톱 주변이 완전 깔끔하다.
맘에 듬..
사실 손톱은 금방 까지고 벗겨져서 돈주고 하기 아깝지만
발은 한번 해놓으면 거의 한달이상 가기때문에
돈주고 해도 그 값은 충분히 된다고 판단해서
한번 받아봤는데 괜찮다
지금 한달이상 지났는데 앞부분 약간 벗겨진거는
펄로 한번 싹 위를 덮어주면 표시가 안나서
그런식으로 또 일주일이나 이주일 버틸 수 있음 ㅎㅎ
또 받으려 갈까.....그냥 내가 할까..고민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