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적인 투표독려 에세이 (출처: Burn Kim 2012 ) 후출처 대마왕닷컴 http://www.demawang.com/entiz/read.php?bn=15&cn=&num=7641&page=1 산다는것은/스크랩·기타· 2012.12.18
경상북도 수목원. 여긴 또 언제 갔었던가... 더듬어 찾아보니 5월 6일날.......ㅡ,.ㅡ 난 수목원따위 처음 가봄...ㅠㅠ 남들은 전국에 있는 수목원도 다 찾아 돌아다닌다는데 나는 포항에 살면서도 포항에 있는 수목원도 처음가본겨.. 어쩌겠어..차가있나..데려가줄 애인이 있나......크흑 ㅠㅠ 어버이날 전 주말.. 산다는것은/여 행 · 2012.12.13
편지. 알고있다. 내가 열심히 살고있지 않다는거 열심히 살 생각도 없다. 하지만 그걸로 내 심장을 찌르지는 마라 사람은 누구나 다르니까 너처럼 살지않는다고해서 너에게 날 비난할 자격까지 있는건 아니니까. 나를 비난할 수 있는건 나 자신뿐. 열심히 살지않았다고해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2.12.11
반 고흐 전. 평소 고흐그림 좋아하는 내가 고흐전이 열린다는걸 알고 너무 보고싶었는데 마침 서울모임에 참석하기로해서 ...빈시간에 후다닥 다녀온 예술의 전당. 성인 1만 5천원. 처음 가본 예술의전당 지하철역에서 제법 걸어야됨 ㅠㅠ 이날도 역시 서울은 더웠다.. 1층 내부 의자도 많고 좋으네 ㅎ.. 산다는것은/여 행 · 2012.12.09
무기력. - 또 넘어졌다.- 오랫동안 잘 달려왔는데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돌부리가 눈에 보이는데 걸리면 넘어질거란걸 알면서도 피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간신히 아문 상처자리에 또 상처가 났다. 이 상처에 딱지가 앉을려면 또 얼마나 아파해야할까. 그까짓 돌부리하나 피하지못하고 어째서 ..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2.11.27
한계.익숙함. 그리고 멈춤. 울고 웃길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무표정해졌다. 웃음도 눈물도 잃어버렸다. 머릿속은 텅비고 글 한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사람들과 부대끼며 웃고 울고 떠들며 사랑할때는 눈물도 많았지만 웃음도 많았고 외로움도 있었지만 사랑도 있었다 모든것이 ..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2.11.15
초파일 나들이. 지금은 버린 종교지만... 태어날때부터 교회를 다닌 나는 초파일에 절에 가본적은 당연히 없다. 그래도 남들이 절밥먹으러 간다고 할때 먹고싶었음 ㅠㅠ 뭐 교회다닌답시고 일부러 절에 안간건 아니고... 그냥 갈 기회가 없었던것뿐......누가 날 데려가주면 몰라도.. 근데 올해 초파일에 .. 산다는것은/여 행 · 2012.11.06
그냥 백수. 드디어 백수가 되었다. 아 .....기쁘다 -_-;;; 이제 뭐해서 먹고살지............ㅠㅠ 12년을 한결같이 일했는데.....음.....물론 중간에 몇달씩 딱 2번 쉰적이 있었지만. 어쨌거나.... 특별한 기술없이 일하는 노가다여서 사실 놀고먹은거 바쁠때는 한없이 바빴지만 몇년전부터는 일이없어서...편..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2.11.05
갤 삼이 샀음. 핸드폰을 바꿨음. 하.........이번엔 딱 약정개월수만 채우고 바꾼거. 2G를 포기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놈들이 이제 2g폰을 안내놓는거돠...........나쁜 놈들.. 내가 무슨 뭐라고 011을 고집하나 싶어서리....그냥 바꿨다.. 어쩔 수 없이 ㅠㅠㅠㅠㅠㅠ 사실 난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잖아.. 산다는것은/사진관·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