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엑스포 공원. 백수기념으로 언니네집으로 여행을. ㅎㅎㅎ 언니가 워낙 바쁜사람이라 사실 하루 가는것도 미안하다. 죽변 어판장에 즐비한 횟집에서 먹은 물회와 횟밥 다른사람은 다 물회인데 나만 회덮밥. 난 물에 첨벙거리는 회가 싫다오... 물회에는 소면도 서비스로 줘서 회국수 맛도 볼 수 있음. .. 산다는것은/여 행 · 2013.07.01
의미가 없다. 인생에서 의미있는게 뭘까. 무엇을 하다가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의미없어질때가 있다 그럴때면 다 귀찮다. 내가 왜 이런 헛짓을 하고있나 싶은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꼭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하는것도 아니지않는가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기도하지만 아무의미없는 행동을 반복하는것만..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3.06.17
2013 에어맥스. 운동화 한켤레 살까싶어 백화점을 몇바퀴나 돌았는데 맘에 드는것이 없었고.. 한참을 돌다 지쳤을때 그나마 조금 낫다싶어서 그냥 살려고했더니.. 사이즈가 없음 -_- 백화점을 나와서 매장이란 매장은 다 돌아다녔는데도 그 신발이 없음. 알고보니 나이키 2013 에어맥스 신상인 한정판이었.. 산다는것은/사진관· 2013.03.24
죽음. 죽음을 형벌이라고 표현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진정한 형벌이 아닐까. 살아가는게 마냥 행복한 핑크빛일때나 사는게 좋은거지. 죽음보다 못한 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건 누가 한 말인가.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살아간다.. 산다는것은/일상 · 단상· 2013.01.31
네일. 쓸쓸한 루이인형. 백수가되고 네일샵에서 몇번 전문가의 손길을 받았다 이때해보는거지 언제하겠어.......일하면 또 못받을거니까.. 돈 아꿉지만........받을 가치는 있는듯 1만 5천원에........정말 큐티클이 깔끔해짐. 요게 첫번째받은거.. 별로 티안나는 색으로 할려고 고른건데 무척 맘에 들었던 색깔이고 .. 산다는것은/사진관· 2013.01.05
팀 버튼전. 여러 전시회중에서 반고흐전과 팀버튼전이 꼭 보고싶었는데 마침 다시 서울 갈 기회가 생겨서 짬내서 얼른 고고씽~ 사실 내가 뭐 팀버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있거나 잘아는건 아니고....그냥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워낙 감명깊게 봐서....... 입장료는 비교적 저렴한데비해 볼것은 많았음.. 산다는것은/여 행 · 2013.01.05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다른사람이 사진찍으러 간다고해서 묻어간 부산 거창하게 축제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루미나리에를 많이 세워놓은거 ㅎㅎ 포항은 예전에 한두번 세워놓더니 이젠 안하는겨.. 아니 사람을 붙여넣기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랑 표정이 왜 똑같은거야.. 산다는것은/여 행 · 2012.12.30
카메라 사망........ 전원을 꺼도 줌이 안들어감...... 켜면 저런글만 나옴.... 하아......... 아니 내가 왜 남의 애 때문에 40만원을 갖다버려야하나... 1 개념없는 애 엄마는 수리비는 고사하고 사과한마디 안하네 짜증나는 무개념 인간들. 소니 서비스센터는 포항에 없다 -_- 이런 젠장. 산다는것은/사진관· 2012.12.28
친구의 선물.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자수정 목걸이와 팔찌.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을 이루어지게 한다나? ㅎㅎㅎㅎ 애인 생기면 친구에게 한턱 내야겠군 ㅎㅎ 산다는것은/사진관· 2012.12.24
광화문 연가 ㅡ 정동하+ 알리 뮤지컬 보러 다닌이후로 처음으로 가요를 듣고 감동받았다. 편곡도 완전 내 스타일.. 둘의 노래실력은 끝장이고... 갑자기 관심없던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보고싶어지게 만든 둘의 노래. 덕수궁 돌담길 걷고싶네. 에잉.....짤렸군.... 이건 부르는 모습이랑 같이봐야 대박인데 ㅠ 산다는것은/스크랩·기타·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