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라, 좁쌀

장화샀음. ㅎㅎ 일평생 장화따위 눈여겨보지않았는데.. 언제부터 장화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쇼핑몰에서 장화를 많이 팔더만...그래서 비오는날 신어도 이상하지 않을걸 찾아다녔는데 문득 이런걸 찾아내고 말았쓰... 게다가 난 일할때 비오면 신어야한다고..맨날 운동화랑 발이랑 다 젖어서...ㅠㅠ..

퍼즐을 또 샀다 ㅠㅠ 저번에 천피스짜리 맞춘뒤 또다시 퍼즐을 사면 성을간다고 했었는데 ㅋㅋ 아..........마약같은 퍼즐같으니라구.. 그것도 2개나..ㅠㅠㅠㅠㅠ 아몬드나무와 생명의 나무. 둘중에 뭘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둘다 ㅋㅋㅋㅋ 둘다 넘 맘에 들더라구 ㅠㅠ 아 놔........이거 언제 다 맞춰 ..

뮤지컬 티켓이 자꾸 모이다보니...뭔가 한자리에 모아놓아야될것 같아서.. 티켓북을 구입..ㅎㅎ 얼마전까지만해도 티켓북이란 개념도 몰랐는뎅.. 몬테크리스토 보러가서 티켓북이란걸 팔길래..뭔가 싶어 들춰봤는데 그냥 티켓 꽂은거였고...몬테크리스토 이미지도 없길래 그냥 암..

어버이날이라고 아들이사왔다 19년만에 처음 받아보는 어버이날 선물 ㅠㅠ 꽃은 해마다 받았지만 선물은 처음 ㅎㅎㅎ 얼른 달았다.^^ 요즘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꽃은 안달고 다니더라 나두 엄마아빠께 브롯치로 된거 달아드렸지만 ㅎㅎ

요즘은 이렇게 인증하길래 ㅎㅎ 번질거 알았지만 흉터 가려볼려고 일부러 흉터위에 찍었더니 역시나 손금과 딱 맞물리는곳이라 번졌음...ㅠㅠ 몇개 찍어올걸 그랬나 소심하게 딱 하나만 찍었네 ㅋㅋ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었다! 나중에 왜 그랬을까...후회하지말고 안하신분들 빨리빨리 가세요..

홈쇼핑채널을 보고있다가..... 갑자기 전화기를들고 질러버린 물건 -_- 정신이 나갔나..ㅠㅠ 평소 물결펌을 하고싶었는데...펌을 하자니.. 돈도들고...머릿결도 상할거같고...음... 망설이고 있었는데.. 요 스타일링기가 물결펌 셋팅기가 따로 있는거보고 그냥 사긴샀는데....... 사실 집에서 혼자하면 웨이..

뜬금없는 선물하나 조비 고릴라포드 라는 이름의 삼각대 상자를 뜯으니 요렇게 ...포장이... 가끔 쇼핑몰에서 보긴했는데... 비싼건 아닌 미니...라지만 ..선물받을 줄이야.. 펼쳐보고 구부려도 보고 ㅎㅎㅎㅎ 고맙다. 잘쓸게.. 술한잔 한지 반년도 넘었네 못된 놈! 미안하니까 선물보냈냐?

평소 운동화를 거의 신지않는 내가... 빨간운동화가 갑자기 갖고싶어졌다규. 게다가 빨간가방까지 갖고싶어지고...신발과 가방을 깔맞춤 하고 싶어진 나는 정신없이 빨간운동화를 찾아다녔으나.. 맘에 드는게 없었다.. 한달이상을 헤매다...문득 발견한 뉴발란스 운동화 평소 관심없던 브랜드인데.. 게..

새로산 소니 사이버샷 WX- 1 기왕 새로사는거 돈좀 더주고 dslr을 살까 싶었지만.. 나같은 일상이나 찍는 사람이 그런고급카메라가 필요없을뿐더러.. 그 무거운걸 들고다닐 주제가 안되는 내 어깨 ㅡ,.ㅡ 그래도 커튼콜찍을 생각하면 아쉽긴하다 ㅠㅠ 컴팩트 디카중에서는 거의 최고라고 하길래.. 파노라..

포항에 눈이 왔어 포항은 5년에 한번쯤 눈이오지 10년에 한번쯤 큰 눈이 내리고.. 폭설이라고 이름붙일려면 20년쯤에 한번정도? 그런 포항에 이번에 꽤 큰눈이 왔다 눈구경이 거의 5년만인듯.. 기념사진을 안 남길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