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샀음. ㅎㅎ
일평생 장화따위 눈여겨보지않았는데..
언제부터 장화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쇼핑몰에서 장화를 많이 팔더만...그래서 비오는날 신어도 이상하지 않을걸
찾아다녔는데 문득 이런걸 찾아내고 말았쓰...
게다가 난 일할때 비오면 신어야한다고..맨날 운동화랑 발이랑 다 젖어서...ㅠㅠ
요즘같이 장마철 필요한 제품.
으아니!
이것은 스니커즈인가 장화인가 ㅎㅎㅎ
받아보고 완전 맘에듬 ㅋㅋ
끈 있는 부분은 운동화처럼 벌어지는줄 알았는데
그냥 장식이었고 다 막혀있었음
당연한거였을텐데 난 아닐줄 알고 ㅎㅎ
착샷
완전 스니커즈 같잖아!
바지밑에 신으면 유심히 쳐다보지않는 이상은 모를듯
안그래도 비 오는날 잠시 외출할려면 신발신을게 마땅찮아서
곤란했는데!
아..완전 좋아! 한켤레 더 쟁이고 싶음 ㅋㅋㅋ
핸드폰 바꿈!
먼저 핸드폰 바꿀때만해도 약정따위 없었는데 ㅠㅠ
요즘엔 약정때문에 짜증남..
먼저 먼저 쓰던 휴대폰을 변기에 빠뜨리고 ㅠㅠ
급하게 장만한게 33만원인가 주었기때문에
적어도 3년은 써야한다고 맘먹고 버텼지만..
2년 8개월에서 무릎을 꿇었다 ㅠㅠ
슬슬 맛도 가기시작했지만..
아직 고장이나 분신아닌 상태에서 그냥 바꾼건 이번이 처음...
아꿉다 ㅠㅠ
011을 버리지못하야..
아직도 2g 폰 중에서 골라야하는 아픔...ㅋ
남들은 스마트폰이다 뭐다 난리인데
이제 기껏 터치폰 바꿔놓고...
적응못해서 며칠을 헤맸다는...거...
나이먹으니 기계조작따위............-_-
난 이래서 활용도 못할 스마트폰 따위는
아직 욕심이 없슴..ㅎㅎ
햅틱 착!
몇달전부터 핸펀 바꿀려고 외출할때마다 대리점 들어가서
가격 물어보곤 했는데..
그때만해도 35만원가량 하길래..
차마 못 바꾸고 있었...
예전 휴대폰도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그땐 약정이라도 없었지..
근데 며칠전 시내나갔다가 또 들러본 대리점에서
아무런 부가서비스나 요금제없이
십마넌에 팔길래!
어헝...3년을 못채웠지만 덥썩! 물어옴...ㅠㅠ
뭐 기계란것이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아마도 요 모델이 단종인듯..
티월드 사이트에 얼마전까지 팔았는데
갑자기 안보임 ㅎㅎ
상관없징 어차피 2년내지 3년이면
또 수명을 다 하는것 아닌가~
아이폰이든 갤럭시든....쓰고프면 011을 포기해야하는데
아....1그램 쯤은 갈등이 생겨 ㅎㅎ
어흑.
근데 사자마자 떨어뜨렸다...
저 상처 어쩔 ㅠㅠ적게 난것도 아니야...ㅠㅠ
내가 이렇지뭐..항상 그랬어 ㅠㅠ 폰 새로사면 ㅠㅠ
이건 뭐 징크스도 아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