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티켓이 자꾸 모이다보니...뭔가 한자리에 모아놓아야될것 같아서..
티켓북을 구입..ㅎㅎ
얼마전까지만해도 티켓북이란 개념도 몰랐는뎅..
몬테크리스토 보러가서 티켓북이란걸 팔길래..뭔가 싶어 들춰봤는데
그냥 티켓 꽂은거였고...몬테크리스토 이미지도 없길래
그냥 암생각없이 패쓰했는데~~
그넘의 티켓북 생각이 간절할 줄이야...
부산공연오면 다시보러가서 구입할려고했는데
젠장.
부산공연 티켓이 너무 비싸서 포기..
차라리 서울가서 보고말지..원.
그래서 걍 인터넷으로 구입..
검색해도 티켓북이란게 몇개 안나오더라 ㅠㅠ
이쁜거 사고싶었는뎅..
요렇게 생긴 넘
거금 만 오천냥 ㅎㅎ
안에는 이렇게 티켓을 꽃고
옆에는 간단한 메모를 쓸 수 있게되어있다.
뒷쪽에는 크기가 큰 티켓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고
티켓 꽃은 모습 ㅎㅎ
뮤지컬 티켓은 앞에서부터 꽂고
영화와 기타 티켓은 뒷장부터 꽂기로 했다.
기차티켓과 놀이공원 입장권도
괜히 꽂아보고 ㅋㅋ
실탄사격주문서까지 ㅋㅋㅋ
맘에든당
좀더 튼튼했으면 더 좋을텐데..
150매 끼워진다는데
저걸 다 채우면 돈을 얼마나 쓴거냐 ㅎㄷㄷㄷㄷ
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