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여 행 ·

엄마와 서울. -2

인세니티 2014. 12. 12. 17:33

 

 

 

 

 남산을 내려와서 향한곳은 광화문쪽

광화문거리와 청계천을 구경하기위해서

 

 

 

 

 

 

광화문거리에 도착.

벌써 해가져서 어두워졌다.

 

 

 

 

 

세종대왕님이랑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

 

 

 

 

해치마당 입구에서 각각 인증샷 ㅎㅎㅎㅎㅎㅎㅎ

 

 

 

말로만듣던 색색깔 바뀌는 분수

이쁘당

겨울에는 추워서 안하겠지??

 

 

 

 

 

 

 

 

 

광화문거리에서 청계천쪽으로

이 가까운거리를 몰라서 예전에 의경이 길 잘못가르쳐줘서 친구랑 몇시간을 헤매고 ㅠㅠ

청계천가는 길 모퉁이에 있는...

이게 뭐였지? -_-

 

 

 

드디어 청계천도착 ㅎㅎ

 

 

 

 

 

 

 

이제 나는 몇번 봤지만 엄마는 처음

스아실 별로 볼건없지만 

그냥 촌할매가 청계천 가봤다는 말이라도 이제 할수있겠지.

 

등축제같은거 할때였으면 참 좋았겠는데

하필 이때는 아무런 축제나 전시가 없었..ㅠㅠ

 

 

 

 

가다가 동전던지는곳을 발견!

엄마는 동전투척시도!

오올....성공

 

그것도 두번이나 ㅎㅎㅎㅎㅎㅎ

내년에는 복 좀 많이 받고 삽시다요 ㅠㅠ

 

 

 

 

 

 

 

어둠속을지나

 

 

 

찍고보니 무빙샷 ㅎㅎ

 

 

 

 

이제 숙소를찾아 걸어걸어 청계천을 지나가고 있는 중.

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구경이라도 하고싶었으나..

너무 많이 걸었음.

지침 ㅠㅠ

 

 

 

 

되게 긴 청계천....

다리도 중간에 많다.

사진찍은곳은 겨우 중간.

하지만 구경할만한곳은 입구쪽이고

뒤로 갈수록 상가들만 있다.

 

 

 

 

 

아. 가다가 허기져서 들어간 식당

밥먹을려고 들어가다가다가 없어서 ㅠㅠ

다시 돌아나와서 간 식당

 

 

 

비썀.

맛집인가봉가?

 

 

 

스타들 싸인도 있다.

 

 

 

낙지비빔밥 시킴.

 

 

헐..............매워....

미친.

너무 매워서 잘 먹지도 못했음

내가 매운거먹는 내공이 약해진건가.

이집이 미치게 매운건가???

심지어 맛도 없어......

맛있게 매운게 아니고 맛없고 맵기만해...

이런집에 왜때무네 사람이.....많지..ㅠㅠ

 

갈낙탕먹을걸.....

후회막심....ㅠㅠ

 

 

 

 

드뎌 숙소를 향해가는데..

청계천근처에 있는 숙소를 찾아찾아 헤매다가 제일 가깝다싶어서 예약한곳이

서튼호텔.

 

근데 뭐지? 왜이렇게 멀어.ㅠㅠㅠㅠㅠ

가도가도가도가도 안나와 ㅠㅠㅠㅠㅠㅠㅠ

 

잘못왔나싶어서 지도도 몇번을 확인했는지........

청계천 입구에서 너무 멀어...ㅠㅠㅠㅠㅠㅠ

 

 

 

 

지쳐쓰러지기 직전에 간신히 도착 ㅠㅠ

나는 괜찮지만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리 ㅠㅠ

 

호텔건물사진이 없구나..

근데 건물 절반은 유치권점거 상태.;;;;

어쨋거나 키를 받고 방으로.

 

써튼호텔인데 옛날에 세븐스트리트호텔이었다고

이름바꿈.

 

 

 

 

 

 

 

방.....ㅠㅠ

너무 작았다.

가격이 싸길래 큰 기대를 안하긴했지만

엄마는 좀 실망했음

펜션이나 리조트 같은곳에 가다가

엄마는 호텔이라길래 더 기대하셨던모양.

근데 코딱지만한방에 침대하나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호텔이 원래이래....펜션은 당연히 십수평씩되는곳이니 더 좋지..

호텔은 스위트룸이 비싸고 좋은거야.ㅠㅠ

일반실은 좋은거아니야 ㅠㅠ

 

 

 

 

침대.

이불이.....이불이.....

차가워 ㅠㅠ

춥다고까진 아닌데.....암튼 좀 서늘했음.

바스락거리는 재질의 커버들이라

소리에 예민한나는 잠도 설치고 제대로 못잤음..ㅠㅠ

 

 

 

 

 

조식쿠폰.

조식쿠폰포함된 패키지인데

스아실 갱장히 싼 가격.

 

조식부페는 사실 기대안하고 있는 상태기때문에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힘든 첫날의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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