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라, 좁쌀

여긴 또 언제 갔었던가... 더듬어 찾아보니 5월 6일날.......ㅡ,.ㅡ 난 수목원따위 처음 가봄...ㅠㅠ 남들은 전국에 있는 수목원도 다 찾아 돌아다닌다는데 나는 포항에 살면서도 포항에 있는 수목원도 처음가본겨.. 어쩌겠어..차가있나..데려가줄 애인이 있나......크흑 ㅠㅠ 어버이날 전 주말..

평소 고흐그림 좋아하는 내가 고흐전이 열린다는걸 알고 너무 보고싶었는데 마침 서울모임에 참석하기로해서 ...빈시간에 후다닥 다녀온 예술의 전당. 성인 1만 5천원. 처음 가본 예술의전당 지하철역에서 제법 걸어야됨 ㅠㅠ 이날도 역시 서울은 더웠다.. 1층 내부 의자도 많고 좋으네 ㅎ..

지금은 버린 종교지만... 태어날때부터 교회를 다닌 나는 초파일에 절에 가본적은 당연히 없다. 그래도 남들이 절밥먹으러 간다고 할때 먹고싶었음 ㅠㅠ 뭐 교회다닌답시고 일부러 절에 안간건 아니고... 그냥 갈 기회가 없었던것뿐......누가 날 데려가주면 몰라도.. 근데 올해 초파일에 ..

지난겨울 호미곶에 갔을때. 그날이 무슨 날이었을까? 엄마생신이었나?? -_-;;; 난 왜 한겨울에 갔던곳을 한여름에 글을 올리고있나...........- -...... 아~~~~주 오랫만에 호미곶을 갔다 그랬더니 왠 건물이 떡하니!!!! 사실 바닷가 사람이라 바다보는거 그닥 감동스러운게 아니라... 호미곶가는..

흐읍. 작년 10월에 간 여행을 이제 적는 나.....게으름의 극치구만! 10월초의 황금연휴에 동생이 부모님이랑 여행가자고........토욜 하루 쉬라는 엄포. 뭔 힘이 있나요......쉬라면 쉬고 가자면가야지... 물론 덕분에 땡전한푼 안들이고 나는 잘 놀다왔지만. 문경, 문경새재, 난 처음가..

피맛골연가와 왕세자 실종사건을 보던날 오후 4시 공연인 피맛골연가때문에 점심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뭘 할까 싶었는데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밥 먹으러갔다가.. 두둥~ 촌 아짐들인 우리의 눈에는 볼거리가 풍부한거였다.. 마침 열리고있던 충무공전과 세종전. 이때 열린건지 늘 항상 하고 ..

7월말에 휴가랍시고 며칠쉬긴했는데 언니가 6월에 오픈한 펜션에 한번 놀러오라고 했기때문에.. 동생네가 휴가가는 날짜에 맞춰서 또 휴가를.....-_- 8월 15일 동생네는 강원도서 내려온다고 부모님과 나는 버스타고 울진으로 고고씽~~~~~ http://www.uljinlove.net/ 죽변 버스 정류장 바로앞에 있는 사랑해펜션! ..

지난 추석때 처음으로 동생네 집을 방문..... 결혼한지 3년만에 처음 가본 동생네 -_-ㅋ 허리수술한 동생이 추석때 할머니댁에 오기 힘들다길래 그냥 식구들이 동생집으로 감 ㅋㅋ 그리고 다음날 다시 내려오는 길에 들러본 근처 운문사와 와인터널 운문사 산책하고 근처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먹고 와..

오페라의 유령을 저녁시간예매를 해놓고 공연시간전에 남는 오후를 롯데월드에서 헤매기로 결정! 몇년만에 다시 가보는 롯데월드인지...자이로드롭을 타는데 자이로드롭이 생긴원년에 가서 타보고 처음이니까..십년이 넘었다 -_- 으메............근데 이제 늙어서...노는것도 지침 ㅠㅠ 통신사카드 할인..

모짜르트 보러가서 남는 시간에 돌아다니긴했으나...뭐 별로 건진 사진은없음..ㅜㅡ 교보문고 광화문점에...........뜨헉.....난 이렇게 큰 서점 첨봤다..역시 촌아줌마 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왠 귀여운 책돌이 오빠야가...ㅋㅋ 사진찍을려니까 포즈도 취해준다 ㅎㅎㅎㅎㅎㅎㅎ 귀엽다 귀여워~ 크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