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 운문사. 와인터널.

 

 

 

 

 

지난 추석때 처음으로 동생네 집을 방문.....

결혼한지 3년만에 처음 가본 동생네 -_-ㅋ

 

허리수술한 동생이 추석때 할머니댁에 오기 힘들다길래

그냥 식구들이 동생집으로 감 ㅋㅋ

 

그리고 다음날 다시 내려오는 길에 들러본 근처 운문사와 와인터널

운문사 산책하고 근처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먹고

와인터널까지 구경.

 

 고등학교때 소풍갔던 기억이 있는 운문사

고즈넉하기 산책 하긴 괜찮은듯한 곳

명절연휴라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냥 크길래 ㅎㅎ

 

 

 

 사진을 찍고보니 예불 드리는 모습은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적혀있었던가?

죄송합니다 ㅠㅠ

 

 

 

 

 

 

 

 

 

운문사 아래서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향한곳은 와인터널

평소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마침 운문사와 멀지않아서 내가 가보자고 한곳.

 

 

 

 터널 들어가는 입구.

아 터널 가는곳은 굉장히 차가 들어가기 힘들고 좁은 곳이었음 ㅠㅠ

그리고 화장실 가실분들은 터널 들어가기전에 미리 가시길........터널 안에는 화장실 없구요..

터널 끝까지 다녀올려면  좀 길어요 -_-;

 

역시나 사람들이 꽤 많았음.

 

 

 핸드폰과 디카의 짬뽕사진들이라 화질이 이상하면 핸드폰 사진임 ㅎㅎ

벤치도 있고.

 

 

 

 각종 와인들

난 많은 종류의 와인을 파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감와인만 파는것이었음.

감 와인도 저렇게 많을 줄이야...

감 와인은 떪어 ㅠㅠ

 

 

 

 

 

 

 안주류 몇가지도 팔고...

 

 

 

 

 

 빈 와인공병들.

 

 

 

 

 요렇게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들이 구입한 와인을 여기서 바로 마실 수 있게끔 되어있음

꽤 괜찮은듯......다만 운전자는 마실 수 없는 비애.......ㅎㅎㅎ

병 뿐만 아니라 잔으로도 팔고 있었다.

 

 

 

 

 와인 저장탱크!

 

 

 

 

이건 터널의 끝 ㅎㅎㅎㅎㅎㅎ

 

 

 

드라이브삼아 근처 지날때 가보면 괜춘할듯.

 

다음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기도/

 

 

아주아주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두모여 나들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