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어랏 / 2010. 10. 10.

 

 

 

정성화님이 새 뮤지컬을 한다니까 봐줘야징 ㅎㅎ

아주 웃기는 코믹극이래서 기대.

성화님이야 원래 웃기는 분이지 않는가..........-_-ㅋ

 

 

 

 

한전아트센터

또 처음 가보는 공연장 ㅎㅎ

 

 

 

대형 플래카드

입구 전체샷.

 

 

 

 

 

공연장 내부

 

 

 

주인공들 판넬이 주루룩 서 있었다.

 

 

 

 

 

정아더왕 님 ㅎㅎ

 

 

 

오늘의 캐스팅 .

아더왕역에는 박영규님과 더블이고 호수의 여인은 신영숙님과 더블.

신영숙님은 모짜르트에서 엄청난 가창력에 놀랐기땜에 보고싶었으나

구원영님도 만만치않다는 글을 봤음.

 

슈주 예성군도 같이하는 작품이지만 난관심없으므로 패쓰 ㅎㅎ

 

 

 

정아더님과 같이 기념사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생 뭐 있나요~

웃어봐요~~~~~~~~~~~~~~

하...지금의 내 처지가....

 

 

 

커튼콜 몇장면...

딴 사람들이 찍길래 급하게 몇컷만....ㅠㅠ;;;

 

 

프로그램북

 

 

 

갖가지 뮤지컬들의 패러디가 총 망라 되어있음 ㅎㅎ

보면 성화님과 영규님의 패러디가 다른곳도 있다고!

각자의 뮤지컬 출연작품에 따른 다른 패러디.

 

 

아더왕이 기사대를 결성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선택한것이

성배를 찾는일

하지만 그 성배란 각자의 꿈을 의미하는것.

 

맨오브라만차와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라만차는 슬프고 감동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이야기하고

 

스팸어랏은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간다.

 

호수의 여인 구원영님도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노래도 잘부르고...어찌나 날씬한지..아니 마른거지...만...ㅎㅎ

 

노래부르는데 웃겨 죽을뻔 ㅋㅋ

마지막 성배 찾는데

객석의 관람객과 함께 하는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인듯

 

성배자리에 사람없어서

완전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받은 사람은 좋겠다!

선물은 스팸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유쾌하게 잘 보긴했지만 그닥 감동을 받는 작품은 아니라서 ㅎㅎ

재관람의지는 없음.

 

성화님은 영웅때문에 초반만 출연하고

하차한다고..

영웅보러가야지!

 

아참...난 신성록 안중근을 보기로했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