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라, 좁쌀

언제였는지 동생집에 갔다가 동생이 예약해놨다며 밥먹으러 간곳. 팔공산 어디쯤에 있는 오리백숙집. 산속에 비행기가 있다면서 ㅋㅋㅋ 주차장쪽에 따로 방갈로같이 방이 몇개 있어서 오붓하게 먹기에 딱!!! 들어가니 요렇게. 대여섯명 앉으면 알맞은 방크기 가격표....오리백숙은 어디..

친구가 캔슬낸 프랑켄을 혼자 쓸쓸히 보기로했을때 기왕 올라오는거 다른것도 볼까? 싶어서 고른게 태양왕... 충무에서 블루스퀘어까지 가깝기도해서 낙찰. 포토존 블루스퀘어는 항상 뭘 이쁘게 꾸며놓지 ㅎㅎ 좌석이 안나왔네 난 1열의 위엄.....블퀘니까 목은 좀 아프겠지만 감안하고 ..

프랑켄을 예매해놓고 한달이나 지나서 친구에게 이야기하니까 그날 아버지 생신이라고 -_- 아마 식구들 모여야할것 같다고 해서.......ㅠㅠ못볼거라고.. 그래도 차마 캐스팅이나 자리가 아까워서 취소는 못하고 그냥두고 있다가...결국 한자리만 취소하고 혼자 보기로했다. 충무아트홀 아..

은근히 위키드 회전문을 돌고있다 -_-;;; 이래서야 되겠는가 ㅠㅠ 오늘은 아들과 보는 날. ㅎㅎ 지난번과 같은 캐스팅이지만 상관없다 마법사가 남경주라 다행 아들래미에게 꼭 옥주현을 공연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원래 예매했던날이 20일..그날은 박엘피 ㅠ 근데 우째우째 산책하다 건진 ..

출처는 ㄴㅃ , ㅉㅃ , ㄴㅇㄴ 지금 너희가 이성문제 성적문제 진로문제 돈문제 집안문제 친구문제 등 어떤식으로든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 알아 일부로 밝은 척하고 속으론 끙끙 혼자 앓고 매일매일 살아가는것도 지겨운거 알아 그럴때마다 주변인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거 있지? 나만 ..

조카 줄려고 산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이거 처음에 인터넷으로 우연히 봤을때는 무슨 이런 무식하게 멋없는 애기 신발이 다 있나...싶었는데 또 보니 이뻐보이네? 백화점가서 실제로보니 완전 귀여운거다 -_- 작으니까 귀엽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요 색깔 요 사이즈 딱 하나 ....

한율 미백세럼을 다 쓰고 나름 만족해서 그거 또 살려고 갔는데 화장품코너 언냐에게 말렸음 -_-ㅋ 결국 아이오페 에센스를 사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비싸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요렇게 생긴 놈. 이름이 뭐 저렇고 저런 놈 ㅎㅎ 미백과 주름 두가지 다 잡는 기능성이라네? 주름..

티켓 발매기로 처음 뽑아봤는데 ㅎㅎ 티켓이 이쁘구나!!! 요즘은 그 뭐지..... 이미지 골라서 넣고 만드는 포토티켓도 있다던데... 수상한 그녀!! 뭔가 입소문을 타고 재미있다고 하길래 일단 엄마보고 보라고 함 ㅎㅎ 나도 물론 보러갈거였지만 예고편을보니 엄마가봐도 무지 재미있게 볼..

애초에 겨울왕국이란 영화도 몰랐던 나인데 다른사람들은 우째 다 아는지 몰러 ㅎㅎ 암튼 렛잇고가 유명해지고 노래 들어보니 완전 내 스퇄 ㅎㅎ 뮤지컬 영화래!!! 기대만땅~ ㅎㅎ 몇번 더 보고싶었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잘 안남 ㅠㅠ 완전 재미있어!!! 중간중간 저절로 눈물이 왈칵 ..

옥 ㅡ 정 페어로 아들과 함께 볼려고 예매해놓은 날. 아들이 못나온다고 ㅠㅠ 그냥 놓기엔 1열인 자리가 아까워서...친구보고 신랑이랑 볼텨? 했더니 본단다..ㅎㅎ 그래놓고 내꺼 또 하나 예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8열에 딱 한자리 줏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의 계시여 ㅋㅋ 1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