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후인증/영화·드라마·

파스타/ 19회

인세니티 2010. 3. 9. 02:59

 

 

 

그나마 무난하게 지나간 오늘..

도데체 내일 결론을 어떻게 낼것인지 정말 알 수가 없다

 

 

 

길바닥에 버려두곤 간 쉐프땜에

화난 유경 ㅎㅎ 쉐프는 출근하자마자 유경이찾아

창고로 들어오고 ㅋㅋ

 

 

 

쉐프의 말에 금방 또 풀린 유경이

둘이 또 좋다고 웃는거봐라~

하긴...여자맘 다 저렇다..저건 이해가 간다

어쩔수가 없다구 ㅋㅋㅋ

시작부터 달달씬이라...16회 이후 처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제발! 난 이런걸 원한다 ㅠㅠ

 

 

 

뉴 쉐프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위해

팀을 짜서 이태리파에게 교육받으라고하는 쉐프

두쪽다 난감한 표정을 짓지만..

뭐 어쩌겠어..대회는 나가야지!

 

 

 

 

대회준비 도와주랴...식당일하랴..

너무 피곤한 유경이 탈의실에서 깜빡 잠이들고..

그걸 본 쉐프는 깨우지 못하고 옷을 덮어준다.

 

 

 

 

안쓰러운 유경을 바라보는 쉐프의 안쓰러운눈빛..ㅠㅠ

 

 

 

 

 

하지만 쉐프가 나가고 아침에..또다시 찾아온 선인장

드디어 사장은 자신이 선인장임을 밝히고...

 

 

 

지금까지도 유경의 파스타는 맛있었고

앞으로도 맛있을거라고...

 

 

현욱은 하고싶었던 이태리의 쉐프자리를

세영에게 추천하는데..

이제는 유경이 있는 라스페라가 더 좋다며...

 

 

 

 

차곡차곡 대회준비를 해나가는 요리사들

근데 호남이 손목통증을 복선으로 까는것이

영 조짐이 이상하다~

 

 

 

지치고 지쳐서 쓰레기버리러 나왔다가

그만 봉투위에서 잠이든 유경

 

 

그걸 또 쉐프가 봤다.

에구...내사랑 유경..

마음아파하는 쉐프보는게 전 더 힘들어요 흑흑

 

 

 

그냥 덥석 업고가버리는 쉐프

보쌈이냐? ㅎㅎ

 

 

 

여자가 왜 쉐프가 되기 어려운줄 아니?

미련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야

쉐프라는건 미련한 구석이 있어야되는데..

너...미련해서 참 좋다.

 

에라이..그래 쉐프나 유경이나 둘다 미련곰탱이다! ㅠㅠ

 

 

 

필승을 다짐하며 화이팅!!

유경은 만약을 대비한 후보로 등록!

 

 

 

어라랏.

역시나 호남이가 손목때문에 요리를 못하게되는

뻔한 스토리는 전개되고!!!

 

 

 

 

유경이 투입!!!!! 두둥~~

당연한 결과 아니겠나?

아무리 발상이 참신한 파스타지만

요런전개는 뻔할뻔자 ...어쩔 수 없지 ㅡ.ㅡ

 

 

 

 

 

 

 

 

신중하게 맛보는 심사위원들

호남이가 파스타를 망친탓에

파스타재료가 모자라 오징어로 파스타를 만든것땜에

이것이 과연 파스타인가 아닌가 의견이 분분

 

 

 

 

자..드디어 결과발표..

 

과연???????????????????

요러고 끝나부렀다. ㅡ,.ㅡ

 

 

 

 

 

 

얼마나 촬영을 많이 하는지 거의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중이랜다..

요 뉴쉐프대회...촬영을 토요일날 했다는데 월요일 방송용인거 보면..

흑흑..저 장면 엑스트라모집하는거...서울근처만 살았어도 ㅠㅠㅠㅠㅠㅠ

참가할 수 있었을텐데...서럽다 ㅠㅠ

 

 

다들 피곤에 쩔어

이시간쯤이면 근데 촬영은 끝났을려나?

이제 막방이 하루도 안남은 상황에 ㅎㅎ

 

그런데도 촬영장 다녀온 사람들 말에 의하면

엄청나게 시간잡아먹어가며 찍어댄 씬들이 또 편집크리 -_-

 

뭐하자는거엿!

 

근데 설마....유경이가 이태리가고 쉐프가 라스페라남는

뻔한 스토리는 아니겠지?

설마?

설마가 사람잡을려나?

 

아악 ~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