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을 또 갔엉.

 

 

 

아빠 생신이라고 동생네가 밥이나 먹자고 왔는데 아웃백을 감.

왜 때문에 또 아웃백인가....ㅠㅠ

팸레의 선택의 폭이 없는 촌구석 ㅠㅠㅠㅠㅠㅠㅠ

 

 

 

 

귀요미 조카녀석 ㅎㅎㅎ

좀 순돌이로 크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아빠를 무지하게 괴롭히는 예민하고 까다로운 녀석이다.

 

 

 

 

 

 

 

 

 

뭔지 몰라도 어마무시하게 시켰다 ㅎㅎ

결국 약간....아주 약간은 남겼어야 할 정도.

조카녀석까지 애기메뉴를 시켰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웃백 간중에 제일 맛나게 잘 먹은거같다.

 

투움바.

시푸드 뽀모도로.

베이비 백립.

비프 퀘사디아.

스테이크.

치킨텐더 샐러드

 

이렇게였나?  더 있었는지 모르겠다.

암튼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스테이크는 여전히 조금 부족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