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사진관·

르꼬끄 드래곤 듀라텍 스파클링.

인세니티 2014. 9. 13. 21:52

 

 

 

엄마 운동화 한켤레 살려고 백화점을 돌고돌다가 르꼬끄에서 뭔가 빛나는? 물체를 발견.

으아 이쁘다!!!!! 이거 뭐지???????

하고 신어봤는데...이쁘다 이쁘다.

뭔가 2%모자란듯 하지만 알수없이 끌리는 이 마음.

 

가격도 비싸!!!

근데 한정판이래.

이거뭐야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놈은 결국 내 방안에서 촬영을 ㅋㅋㅋㅋㅋㅋ

이거 산다고 생쑈를.....

이름하여 르꼬끄 드래곤 듀라텍 스파클링.

 

나는 이름도 처음 들어본 드래곤 듀라텍이

별에서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신고나와서 유행한거라는데

듀라텍이 여러종류가 있다.

김수현이 신은건 기본듀라텍 화이트라고 하는데

 

요번에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스파클링을 내놓음.

카모도 리미티드였나???

 

카모라고 군복무늬같은 얼룩무늬가 있는데

그게 핑크랑 블루버전....핑크도 완전 이뻐!!!

솔직히 카모핑크랑 스파클링중에서 고민할 정도였는데

난 원래 핑크핑크보다는 반짝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뇨자니깐..

 

스파클링은 골드와 실버 합쳐서 5천족 한정으로 나왔다는데

아직 덜 팔렸음? ㅎㅎ

아직 남은게 있는듯.7월말쯤 나온거 같은데~

 

첨에는 사이즈가 애매해서 매장에서 신어만보고

걍 집에왓는데......계속 생각이 나는거 ㅠㅠ

 

결국 인터넷 주문했다가

품절이라 취소했다가

동네 르꼬끄매장가서 하나는 사고 하나는 주문해놓고.

생난리를 치고 구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나도 실버를 살려고했는데 아들이 실버산대서

나는 골드 . 아들은 실버.

이쁘기는 실버가 더 이쁜데

너무 하얘서 감당이.....ㅠㅠ 그래놓고 실버도 또 산게 함정.....-_-

미치겠다....꽂히는덴 이유가 없는겨..

그래도 리복 운동화는 언니줘버린게 다행. ㅜ,,ㅡ

 

 

 

 

 

 

 

 

골드 착샷.

 

 

 

 

이뻐 이뻐.

번쩍번쩍 하는게 돈 잘 들어오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고 편한데 살짝 사이즈가 작게나왔다.

그래서 백화점 매장에서도 고민하다 안사고 나왔는데..

저게 5미리단위가 아니고 10미리 단위로 나오는데

245를 신는 나로써는 240을하니 아주 딱 맞고

250을 하니 덜 이쁜거다 ㅠㅠ 사이즈가 커지니까..

 

결국 240을 신었다.

작아서 아픈정도는 아니고 엄지발가락 앞부분이 신발에 닿는 느낌이 나는정도라

충분히 신을 수 있으니.

 

이놈들이 화려하게 이쁜데

신으면 많이 튀지는 않아.

너무 좋아 ㅠㅠ 너무 튀어서 눈에 띄는건 또 별로거등.ㅎㅎ

 

 

 

 

요건 엄마가 산거.

동네 아줌마들이 이쁘다고 난리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르꼬끄브랜드가 자꾸 호감이 되어간다...

이러면 안되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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