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핌퍼넬 / 2013. 8. 7.

 

 

 

 

스칼렛 핌퍼넬은 그닥 재관람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었지만

박건형 퍼시를 보고싶었다

물론 바다 마그리트도 너무보고싶었는데

아무리해도 건퍼시와 바다 마그리뜨 공연에 맞출 수가 없었어....

첨에 취소해버린 공연이 아깝고.......내가 왜 그랬나 싶고 ㅠㅠㅠㅠㅠ

 

 

 

결국 엘리와 바다마그리트는 못보고

건퍼시와 선영 마그리뜨

그래도 산책중에 건진 1열의 위엄 ㅎㅎ

 

 

 

조로에서 본 박건형은 굉장히 깨방정 역할이 잘 어울릴것 같았고

노래도 생각보다 괜찮았기때문에

볼려고한것인데...

 

 

 

퍼시빼고 캐스팅이 지난번과 중복 ㅠㅠㅠㅠ

물론 양블랑 노래 듣는건 좋지만

다른 캐스팅으로도 보고싶었는데 ㅠㅠ

 

 

 

 

 

커튼콜 사진중에서

흔들렸지만

건형님과 선영님의 표정은 살아있구랴. ㅎㅎ

 

 

 

 

 

 

 

하아........

기대했던 건퍼시는

생각보다 깨방정이 약했다

오히려 한퍼시가 정말 더 어울리는듯.

 

웃음포인트였던 쇼블랑이 웃기는 장면도

저번보다 너무 금방 지나가고...ㅠㅠ

 

으헝......ㅠㅠㅠㅠㅠ

차라리 엘리를 종일반을 뛰었으면!

하고 후회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 공연이 올라온다해도

관람의지는 없음!!!!!

혹시 홍이 하면 또 모를까.........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바다는 또 못봤지만....

노담이 기다리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