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2011 .11.27.

 

 

 

흠. 사실 햄릿은  공연하는걸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은태님이 하는 공연인걸 알고

급 안달복달 ㅎㅎ

암튼 좋은 자리 예매성공하여 고고씽~

햄릿이 2명이라 어지간하면 둘다 보고싶었지만...

여건이 안되는게 슬프다 ㅠㅠ

 

 

두번째로 오게된 유니버셜 아트센터

 

 

 

 

 

오늘의 캐스팅

은태님도 좋은데 범사마님까지 ㅎㅎ

아쉬운건.....레어티스역에

전동석을 봐야하는데 강태을님 ㅠㅠㅠㅠ

물론~! 강태을님이 싫은건 절대아님..

다만 동석님이 너무 보고싶음 ㅠㅠㅠ

 

두번 볼 수 있었다면 수용햄릿에 동석레어티스까지

클리어했다면 좋았을텐데 ..

많이 아쉽다 ㅠㅠ

하지만.....내년이든 후내년이든 또 올라오겠지?

아마 동석님은 그때쯤이면 햄릿역을 할지도 -_-;

 

 

 

 

 

포토존.

 

 

역시나 사진한장은 남겨야지...

수십년 길렀던 머리... 짤라버렸음... ㅎㅎ

 

 

 

 

4열!

좌석과 무대가 가까워서...

보기에 딱 좋았어!!!!

잇힝~!!

 

 

 

 

프로그램북

공연 오픈하고나서 프로그램북이

잘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두께 좀 봐......

공부해야될 기세 ㅎㅎ

 

 

 

 

 

수용햄릿도 굉장히 햄릿역에 잘 어울리고

노래도 잘한다는데

느무 보고싶은데 ㅠㅠ

다음에 또 해주세요~

 

 

 

 

 

클라우디스 역에 서범석님으로 봤는데

오올~ 역할에 완전 잘 어울렸고

노래 분량도 많았다는거 ㅎㅎ

 

 

 

힝~

너무 이쁜 은사마님!

여친있다메.......ㅠㅠ (없다한들 내가 뭐 ㅋㅋㅋㅋㅋ)

 

엘리자벳에서 봐요!!!

 

 

 

근데 이상한게 난 왜 시끄러운 락공연에 가면 잠이오지? -_-;;;

집에서는 티비소리만 들려도 잠 못자는데...

 

저녁공연이 나에겐 복병이여..

낮에 쇼핑하다 지쳐서 저녁에 공연장에 앉으면 그야말로

잠이 쏟아짐 ㅠㅠ

 

햄릿 분명히 노래도 좋고 공연도 재미있는데

또 졸았어..;;;

 

 

이 공연은 주인공이

햄릿이 아니라

클라우디스 왕과  거투르트왕비인듯

분량도 많고

이야기자체도

둘의 사랑이야기가 많고.

 

졸면서 봐서 그런가..

재미있었는데 꼭 집어 기억에 남는게 없어 ㅎㅎ

 

다음시즌에 꼭 다시 봐야지.

 

 

 

커튼콜 촬영가능한 공연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ㅠㅠㅠ

제발 ~ 다른 라이센스들도 좀!!

 

 

 

 

 

 

 

 

 

 

 

 

 

산.다 .는 .게 !! 연극같아 !

온통 거짓말 , 모두 가려져있어!

피가 끓고 울고 웃기도 하겠지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