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현욱대사

 

 

 

 

이 드라마땜에 죽을것같아.

 

시티홀때는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조국과 미래의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흘리고 가슴아팠는데

 

유경과 현욱의 사랑은 너무나 이쁘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내가슴이 무너져...

하루 24시간 유경과 현욱생각뿐이고..

행복과 우울이 교차되고......

 

가끔 숨쉬기도 힘들어져...

나 왜 이래....어떡해...ㅠㅠ

 

 

 

 

현욱 명대사

 

ㅡ 너 남자랑 연애한번도 안해봤지? 하자! 나랑.

ㅡ내 주방에 ! 여자는 없다!

ㅡ 니 간좀 빼주라!

ㅡ야 ! 붕어!

ㅡ 3살짜리 어린에도 자기꺼 뺏기면 울고불고 난리치는거야 자존심 없어?

ㅡ너 ! 해고 !

ㅡ 이 내장을 확 뽑아가지고 소세지로 줄줄이 매달고 싶은것들아!

ㅡ 빨리빨리안해!이굼벵이들아~!

ㅡ 주방에선 남자가 애도 더 잘낳는다.

ㅡ 누구냐.. 너! 내일부터 프라이팬 잡는다.

ㅡ 팁값 했다! 나는~

ㅡ양다리가 아주 상습이구만.

ㅡ 붙어있어! 껌같이.

ㅡ 이미 넘어갔는데 꼬시기는~ 바보같이.

ㅡ 아니 너는 나중에 같이 살아도 신랑 밥도 안해주겠다?

ㅡ감기....들었어요? (사랑에 빠졌냐는 말)

ㅡ 니가 다쳤잖아!!!!!!! 지금!!!!1

ㅡ 어느 세월~~~~~~에!

ㅡ 잘해줘도 내가 더 잘해줄거야.

ㅡ누가 싫대!!!!!!

ㅡ 안들키면 되지..몰래하면 된다!

ㅡ 너 자꾸 나보고 실실..웃으면 ..입 막아버린다!

ㅡ 차라리 얼어죽지 그랬냐?

ㅡ 내가좋냐? 파스타가 좋냐? , 내가좋냐? 선인장이 좋냐? , 선인장이 좋냐? 파스타가 좋냐?

ㅡ 나도 너 좋다고~

ㅡ 너..내 도마위에서 내려가면 죽는다!!!

 

 

 

 

 

그 외에 주옥같은 대사들....너무 많아서 다 쓸수가 없다....

 

 

 

 

나...양다리 걸칠래....명민님과 선균님 다 좋아할거야.... 

선균님의 그 중저음의 목소리.......완전 ! 죽음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