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큘을 한번으로 끝내기는 너무나 허전해서.....
그냥 하나 더 지름.
비록 자리는 9열이지만 그래도 저번보다 한줄 앞 . 그리고 중앙구역으로 진출했으니 그나마 다행.
이보다 더 좋은 좌석은 구할 수 없으니
좌석욕심은 버리기로!!!!!!
저번 사진 아님 -_-
근데 캐스팅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마 앞에서 찍을 용기가 없는 포토존.....
사람이 많아......
샤큘도 궁금하구려.
하지만 피켓팅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으므로 애시당초 마음을 비우는 배우,
또 찍어보는 얼굴반샷 ㅋㅋㅋㅋㅋㅋ
류님과 다정하게.
그나마 캐스팅보드 옆에서 용기내서
지나가는 이에게 찍어달라고 해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혼자 평일날 가다보니
그만 카메라도 안챙긴겨......개념이 없어 ㅠㅠㅠ
그 와중에 오글은 챙겼닼ㅋㅋㅋㅋㅋㅋㅋ
10열에서도 안보던 오글을 9열 중앙에서!
아......류큘 ㅠㅠㅠ
정말 류님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 생긴듯.....
뭐.....대표작 아닌게 있냐마는 ㅋㅋㅋㅋㅋㅋ
9열 중앙은 역시나 저번보다는 얼굴이 좀 잘보였는데
한번씩 오글로 표정을 확실하게 감상하니까 더 좋긴하다.
프레시 블러드 부를때 변신하는거
저번에는 얼굴 하나도 안보였는데...
보니까 좋다 ㅠㅠ
난 프레시 블러드 노래 너무 좋다 ㅠㅠㅠㅠ
마지막관람이니 놓치지않고 볼려고
완전 집중해서 감상.
근데도 디테일한 후기는 못쓰는건 뭐지..
다른분은 같이간 어머니조차 극세사후기를 쓰시던데..
능력이 다른거겠지..ㅠㅠ
잇츠오버 장면에서
무대가 수없이 돌아가면서 숨막히는 장면을 연출하는지
지난번엔 몰랐다.
완전 푹 빠져서 몰입...
짱 멋지다....ㅠㅠ
역시 공연은 두번째관람이 진리..ㅠㅠ
다보고 나오는데 퇴근길 지키고있는 사람들
나도 시계를보니 이번엔 버스시간이 충분한듯해서
기다렸다
그렇게 이십분이 넘게 기다렸는데.......
뭐지...뭐지
이 나쁜 사람.
그렇게 1초만에 지나가기 있기없기?
기다린 팬들 생각해서 걸음이라도 천천히 걸으면서
팬서비스 해줘야하는거 아냐????
총알같이 내빼버리더만.....
팬심 1% 없어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시즌 돌아올 드라큘라가 기대된다.
거짓말 안보태고 10초도 안되는구라......
내 깨진 쿠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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