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디올의 립 글로우가 갖고싶었는데...
별다른 발색도 없는 립제품을 수만원 주고 사기가 아까워서 망설이다가..
에스쁘아의 립트리트먼트가
디올의 립글로우와 99프로 일치한다길래
살짜기........는 아니고 냉큼 질러봄 -_-
1만 6천원.
요렇게 생겼음..
저렴이 티가 나네? ㅎㅎ
뭐 어떤가..어차피
보이는건 입술이지 케이스가 아니니까.....ㅡ.ㅡ
요렇게 생긴녀석.
하나 샀는데 무료배송에 미니 마스카라와 미니립스틱까지..
ㅎㅎ 핑크광인걸 우찌 알았는지 핑크립스틱이 왔다 ㅡ.ㅡ
위에는 립스틱 발색
밑에는 립트리트먼트 발색
거의 색상이 없는걸로 보이지만
틴트기능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불그레해짐.
립틴트 트리트먼트 발색
아주 맘에듬...ㅎㅎ
딱 적당하게..입술에 뭐 바른것 같지않게..
일반 틴트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입술에 생기를 준다
하지만 담번엔 디올을 갖고싶구나....
이 된장녀근성....ㅠㅠ
디올은 케이스가 넘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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