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까페를 탈퇴하던지 해야지원...
어느님이 올린 글에..티어스의 블러셔 색감이 너무 이쁘다고
막 쳐발쳐발해도.. 불타는 고구마 안되고 청순한 뺨이 된다고..
지름을 막 유발하는 글을...ㅠㅠ
나도 청순한 볼이 되고싶었고..
하지만 난 40대 뚱땡이 아줌마일 뿐이고.......ㅡ,.ㅡ
그래서 지른 전체샷
블러셔가 이쁘다고 몇천원짜리 하나만 달랑 주문 할 수는 없지않은가..
사실 로드샵 제품이라 가격적으로는 얼마 안되지만..
그린색 섀도만 보면 환장하는 나는
섀도를 골랐음 ㅎㅎ
캬..색감과 펄감 죽인다고...ㅎㅎ
내 눈은 오직 그린색 계통의 섀도만 받아서...
숱한 이쁜 다른색은 쓸 수가 없다 ㅠㅠ
아랫쪽이 문제의 블러셔!
사진에 그늘이 져서 그렇지...고운 핑크색!
위에것은 원래 좋아라하는 보라색...감의 블러셔!
케이스도 심플한게....슈에무라것 카피지만 맘에듬 ㅎㅎ
무펄과 유펄.? ㅎㅎ
블러셔를 3가지색 주문함.
총 4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3가지. 요런 색감은 블러셔로는 안쓰지만
쉐이딩용으로 쓸까해서 샀는데
펄감이 그득 ㅋㅋㅋ
어쨋거나 이쁘다.
블러셔 발색샷.
만 아래가 펄 없는 라벤더
중간이 문제의 핑크 블러셔
볼에 발라보니...진짜 청순 블러셔였음..
조금만 과하거나...붉은 계통의 블러셔를 하면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버리는 내 볼에서도
아무리 쳐발쳐발해도 색감이 더 진해지지않고 청순 수줍의 핑크볼이 되더라고..
섀도 발색
밝은 연두색상이 너무 맘에 들고
펄감이 촤르륵한게....또 맘에 든다.
전체 발색
뭔 샘플을 이리 많이 주는지..
저거 몇개 샀는데 ㅎㅎ
그렇지만 난 샘플 별로 안좋아하고 -_-
권상우 보이콧이라 사기싫은 브랜드여서
딱 이번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매하고
끝낼 브랜드
안녕 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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