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후인증/음 식 ·

석보정 ㅡ 오리날다.

인세니티 2014. 5. 30. 19:08

 

 

 

 

 

 

언제였는지 동생집에 갔다가

동생이 예약해놨다며 밥먹으러 간곳.

팔공산 어디쯤에 있는 오리백숙집.

 

 

 

 

 

산속에 비행기가 있다면서  ㅋㅋㅋ

 

 

 

 

주차장쪽에 따로 방갈로같이 방이 몇개 있어서

오붓하게 먹기에 딱!!!

 

 

 

들어가니 요렇게.

대여섯명 앉으면  알맞은 방크기

 

 

 

 

가격표....오리백숙은 어디에 적혀있었지? ㅡ.ㅡ

 

 

 

 

 

방의 한쪽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경치감상...이라기보다는

막힌것보다는 답답하지 않아서 좋다

 

 

 

 

 

 

 

 

기본 상차림.

반찬은 그런대로 다 맛있었다.

 

 

 

 

주인공 등장.

 

 

 

 

 

근데 솔직히 내 입맛에는......

그냥 닭백숙 먹을걸...ㅠㅠ

 

이상한 누린내 나는것같아서 억지로 먹었음..

엄마도 그랬는지 한조각먹고 안먹었음

나는 동생네 생각해서 억지로 맛있는척 ..먹었다 ㅠㅠ

 

내 입맛이 싸구려인건가 ㅠㅠ

 

이제 오리백숙은 안먹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