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후인증/음 식 ·
바심이야기
인세니티
2011. 9. 13. 04:09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한 바심이야기.
무얼 먹을까 돌아다니다 갈비탕을 먹을려고 들어갔으나
갈비찜이 메뉴에 있길래 올레~ 를 외치며 시켰음.
식당내부.
그냥 평범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
기본셋팅.
기본 밑반찬.
반대편에 계란찜도 있었음 ㅎㅎ
갈비찜 등장!~
매운맛으로 달라고 했는데.........안매웠음 -_-
워낙 나와 친구가 매운걸 잘먹기도 하긴하지만...암튼 별로 안매웠고.......오히려 뭔가 모를 미묘한 느끼함이..?
느끼한걸 좋아하는 나는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지만 친구는
몇개먹고 손놓음..............ㅡㅡ;;
고기는 부들부들 연했음.
밑반찬인 된장과 계란찜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아 근데..직원 불친절했음.
서빙하는데 뭔가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뚱~ 하니 음식을 툭툭 놓고감.
나와 친구는 어이가 없었음 ㅎㅎ
별로 다시 가고싶지는 않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