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후인증/화장품·

더 밤. 핫마마.

인세니티 2010. 6. 18. 12:15

 

 

 

 

이런코랄색의 블러셔에 관심도 별로 없는데..

쉘펄의 광풍이 몰아닥친 까페에서.......

그냥 쉘펄과 비슷하다고 하는 핫마마가 소개되었다..

왜냐면 쉘펄은 단종이므로...

아무생각없이......남 따라서..

그냥 질러봄 -_-

 

조금만 색상이 진하면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버리는 내 얼굴인지라..

핑크나 보라색의 블러셔만 관심있는데..

이건 광택이 탐났다고나 할까?

하이라이터 종류를 좋아하는 내게 ....색상이야 어떻든..

광선을 슝슝 뿜어대는게..ㅋ 구매의욕을 자극!

 

그래 뭐...금펄도 내겐 안어울리고...색상도 별로인데..

왜 산겨? 킁!

그래도 잘 활용해봐야지 ㅎㅎ

블러셔를 하고 그 위에 살짝 광선만 덮어줄 용도!

 

글구 아이섀도로도 가능하다고!

 

 

 

 

 

2만 6천원인가..?

전체샷

파우치와 브러쉬가 덤!

 

 

 

케이스가 섹시한데? ㅎㅎ

 

 

 

속살!

금펄이 촤르륵~~~~~~~~!

 

발색하면 요런 색상! 섀도로도 좋을듯

근데 내눈에서는 팅팅 부어보일거같기도!

 

 

이건 브러쉬로 문질문질 쓸어줌

일부러 색감을 별로 안나게 광택감만 살려본것

 

다른 색상의 블러셔위에 덧칠해도 무방할듯 ㅎㅎ

뭐 그냥......가격대비 괜춘한듯 ㅎㅎ